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12월 3일 오후 10시에 "비상계엄 선포"로 나라가 시끄러운 가운데 지난 2021년 11월 25일 개그맨 강성범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성범tv’ 에 올린 ‘민주당이 밀리고 있는 게 더 낫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싱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강성범은 해당 영상에서 "그저께 영원히 사라지셨던 분(방송 시점 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이 했었던 30년 전의 계엄령을 다시 경험하게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에 앞서 "이명박 정권으로 넘어갈 때 ‘이미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가 자리를 잡았으니까 괜찮을 거다’ 이러지 않았나. 그런데 들어서자마자 보란 듯이 다 뭉개버렸다"라며 이번에 (정권)넘겨주면 그때(MB 정권)때보다 더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3년이 지난 현재 실제 계엄령이 발표됐고 해당 영상은 성지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통해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자유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지켜낼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저는 지금까지 패악질을 일삼은 망국의 원흉, 반국가 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계엄 선포는 국회 본회의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 가결에 따라 효력을 잃으며 마무리 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12월 3일 오후 10시에 "비상계엄 선포"로 나라가 시끄러운 가운데 지난 2021년 11월 25일 개그맨 강성범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성범tv’ 에 올린 ‘민주당이 밀리고 있는 게 더 낫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싱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강성범은 해당 영상에서 "그저께 영원히 사라지셨던 분(방송 시점 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이 했었던 30년 전의 계엄령을 다시 경험하게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에 앞서 "이명박 정권으로 넘어갈 때 ‘이미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가 자리를 잡았으니까 괜찮을 거다’ 이러지 않았나. 그런데 들어서자마자 보란 듯이 다 뭉개버렸다"라며 이번에 (정권)넘겨주면 그때(MB 정권)때보다 더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3년이 지난 현재 실제 계엄령이 발표됐고 해당 영상은 성지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통해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자유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지켜낼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저는 지금까지 패악질을 일삼은 망국의 원흉, 반국가 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계엄 선포는 국회 본회의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 가결에 따라 효력을 잃으며 마무리 됐습니다.
계엄령에 일침 가한 연예인들
배우 박호산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에 대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박호산은 12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종북반국가세력, 종북. 서울역 노숙자분들도 안다 북한이 어떤지. 누가 거길 쫓는다는 건지"라는 글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 담화 생중계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박호산은 "집권자와 대치되면 종북몰이하던 1980년대 상황에 어제 밤잠을 설치면서 타임머신을 타고 있는 것 같았다. 시간이 뒤로 간 것 같은데 근데 왜 난 안 어려지지? 하면서 거울 보고ㅋ"라고 탄식했습니다.
이어 "해프닝으로 넘기기엔 전 국가를, 국민을 들었다 놨다 한 책임은 클 거라고 본다, 계엄이라니… 포고령이라니… 거 참 암튼 오늘 첫 공연인데 설레서 잠 못 잔 걸로ㅋ ps. 어제 일찍 잠드신 분들이 winner"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책임을 물었습니다.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은 지난 3일 "전 이제 더는 못참겠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의 발언으로 이에 대한 심경을 밝힌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배우 김지우 또한 12월 4일 "살다 살다 계엄령을 직접 겪어 보다니. 계엄군이 국회를 막아서는 모습을 보다니. 이게 무슨"이라며 뉴스특보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김기천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선포를 하고 있는 방송 화면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역사에 기록된다. 부역질 하지마라"라고 분노했습니다. 더불어 "국무위원들이 급하게 어디 멀리 간건 아닌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가수 김창열도 "계엄 개엄하네"라고 비상계엄에 대해 한 마디 거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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