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광록이 단편 영화 ‘고통 소멸의 법칙’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주인공 '남자' 역할을 맡아 파격적이고 신선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통 소멸의 법칙’은 이원재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맡아 인간이 삶에서 겪는 다양한 고통과 그 속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남자의 고군분투를 블랙코미디와 실험적인 영상미로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는 인간이 고통의 굴레에서 진정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최광록은 그간 JTBC ‘그린마더스클럽’, 쿠팡플레이 ‘판타G스팟’, tvN ‘아라문의 검’,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이번 영화에서도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고통 소멸의 법칙’은 이미 57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34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아 글로벌 현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며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최광록은 수려한 외모와 모델다운 완벽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이번 스크린 데뷔작을 통해 그의 다재다능한 연기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줄 예정이다. 영화의 개봉과 함께 최광록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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