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징 커브? 결정력 문제?...손흥민, 세계 최고 윙어 9위 선정 "치명적 피니셔! 놀라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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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징 커브? 결정력 문제?...손흥민, 세계 최고 윙어 9위 선정 "치명적 피니셔! 놀라운 마무리"

인터풋볼 2024-12-04 13:43: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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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훗스퍼 
사진=토트넘 훗스퍼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손흥민은 여전히 세계 최고 윙어로 분류되고 있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세계 최고 윙어 15인을 순위로 나열했다. 득점, 도움, 성과, 인상을 남긴 순간, 각 팀에서 차지하는 중요성 등을 고려해 순위를 선정했다. 윙어는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포지션 분류에 따랐다고 알렸다.

손흥민은 9위였다. 김민재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같이 뛰는 르로이 사네, 마이클 올리세보다 위였다. AC밀란 에이스 하파엘 레앙도 손흥민 아래에 있었다. 리버풀 공격 첨병 루이스 디아스, 나폴리 공격 핵심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스페인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우승을 이끈 니코 윌리엄스도 손흥민 아래에 위치했다.

손흥민은 1992년생으로 토트넘 전설이자 프리미어리그에 족적을 남긴 공격수다. 토트넘에서 공식전 422경기에 나와 166골 88도움을 기록했고 프리미어리그로 한정하면 313경기 123골 66도움이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7골 10도움을 기록했고 올 시즌엔 3골 4도움을 올렸다. 부상 빈도가 잦아져 자주 뛰지 못한 걸 고려하면 준수한 공격 포인트 개수다.

 

현재 에이징 커브 논란이 있다. 토트넘 훗스퍼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훗스퍼 뉴스’는2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주장 손흥민이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해 걱정할 것이다. 손흥민은 풀럼전에서 기대했던 만큼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다. 손흥민은 좌측에선 주전으로 나서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9번 역할을 맡기엔 부족해 보인다”고 주장했다.

AS로마전부터 시작됐다. 페널티킥 득점을 했지만 득점 기회를 놓치자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폴 로빈슨은 영국 공영 방송 ‘BBC 라디오 5 라이브’에서 “손흥민의 믿을 수 없는 실수다. 7야드(6.4m) 떨어진 곳에서 슈팅을 날렸는데 높이 솟아올랐다. 어떻게 놓쳤는지 모르겠다”라고 평가했다. 골은 넣었으나 경기 중 결정적 기회를 놓친 손흥민을 비판했다.

사진=UEFA
사진=UEFA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훗스퍼 HQ’는 “손흥민은 시즌 초반 골을 넣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손흥민은 로마전에서 골을 넣었지만 공식전 13경기에서 4골에 불과하다. 손흥민은 좌절스러운 시기를 보내고 있고 득점 앞에서 힘겨운 모습이다. 이로 인해 기량에 대한 의문이 제기 중이다”고 이야기했다.

‘훗스퍼 HQ’는 “손흥민은 로마전에서 박스 안 슈팅만 3회였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침착함이 부족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손흥민이 수년간 놀라운 골 결정력을 보여줬지만 이번 시즌엔 부상으로 인해 폼 저하가 됐으며 악영향을 끼쳤다고 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비판에도 손흥민은 최고 윙어로 평가되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확실한 믿음을 드러냈다. “손흥민만 그러는 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다. 중요한 것은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며 손흥민은 그렇게 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런 상황에 오래 연연하지 않을 것이다. 최고 수준 골잡이들이 보여주는 특징이다. 과거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을 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 “손흥민은 이 상황을 걱정하고 있지 않다. 수년간 이 수준에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토트넘 선수들은 서로 다른 시기에 비슷한 슬럼프를 겪었다. 핵심은 집중력을 유지하고 과거에 일어난 일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곧 손흥민 득점이 터질 거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이면서 신뢰를 전했다.

사진=손흥민 SNS
사진=손흥민 SNS

‘기브 미 스포츠’는 손흥민을 두고 “해리 케인이 떠난 후 종종 중앙에서 뛰었지만 좌측에서 나설 때 가장 인상적이었다. 치명적인 피니셔이며 공식전에서 4골 4도움이다. 지난 5년 동안 믿을 수 없는 득점을 보여줬고 놀라운 마무리 능력으로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공격수가 됐다. 지난 시즌엔 프리미어리그 최상위 선수였다. 프리미어리그 122골인데 아시아 최고 득점자로 2위 박지성은 19골이다”고 이야기했다.

손흥민 위엔 필 포든, 호드리구, 하피냐, 콜 팔머, 라민 야말, 부카요 사카, 모하메드 살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차례로 순위대로 위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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