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노해체육공원 내에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통합놀이터' 조성을 마치고 지난달 말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노원구 내 통합놀이터로는 마들체육공원 내 '초록숲놀이터'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에 문을 연 통합놀이터에는 바닥 트램펄린, 다인용 그네, 휠체어도 진입할 수 있는 복합놀이대 등 다양한 시설이 설치됐다.
설계 단계부터 아이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발달장애인 4명이 포함된 놀이환경진단 조사단 등의 의견과 아동 참여 프로그램인 '나도건축가'를 통한 아이들의 목소리도 이번 조성작업에 반영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노해체육공원 통합놀이터는 모든 아이가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공간일 뿐 아니라 아동의 주체적인 목소리를 반영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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