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브랜드 앰버서더 배우 고윤정과 함께 신작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촬영 스태프들을 위해 롱패딩 150여벌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에프앤에프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이번에 선물한 제품은 브랜드의 스테디셀러인 '레스터G RDS 구스다운 롱패딩'이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필파워가 우수하고 가벼운 착용감에도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고윤정은 지난겨울에도 드라마 촬영 스태프들에게 디스커버리 롱패딩을 선물한 바 있으며 올해는 브랜드와 협력해 스태프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현재 배우 김선호와 함께 촬영 중인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한국을 비롯해 캐나다 이탈리아 등 해외에서도 촬영이 진행돼 방한복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한 분에게라도 더 따뜻함을 전하고 싶은 디스커버리의 정신과 앰버서더인 고윤정 배우가 동료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서로 통했다"며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전문가들의 삶과 열정이 디스커버리의 취지와도 맞닿아 있어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MAA 관계자는 "갑자기 날씨가 추워진 데다 현장에서 밤낮없이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디스커버리에서 그 마음을 알아봐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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