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실물경제 충격 방지 위해 24시간 TF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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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실물경제 충격 방지 위해 24시간 TF운영”

투데이코리아 2024-12-04 11:58:43 신고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 결과'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발표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 결과'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발표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3일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에 따른 국내 경제 영향에 대해 “실물경제 충격을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경제·금융 상황 점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수출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4일 오전 경제관계장관회의 정부합동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 경제와 기업의 경영활동, 국민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경제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
 
이어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지금 우리 경제가 안정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국민·기업·정부 등 각 경제주체들이 합심하는 것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투자·고용·소비 등이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각자의 영역에서 생업과 기업 활동을 이어나가 주시길 바란다”고 힘줘 말했다.
 
또한 최 부총리는 국내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 해소를 위해 “국제 신용평가사, 미국 등 주요국 경제라인, 국내 경제단체, 금융 시장 등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신속하게 상황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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