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신임 농협중앙회 상무보, 고우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 신임 고은정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
[한라일보] 농협중앙회는 2025년 1월1일자 정기인사에서 윤재춘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을 중앙회 상무보(교육지원)로 승진 발령했다고 4일 밝혔다. 또 신임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총괄)에 고우일 농협은행 제주본부장을,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에는 고은정 농협중앙회 대손보전기금 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윤재춘 신임 중앙회 상무보는 제주본부장을 2년 동안 역임하면서 '뿌듯한 제주농업, 따뜻한 제주농협'을 경영목표로 농업인과 지역민의 성장발전을 견인한 점과 제주본부 신청사 준공, 제주농협 행복나눔운동 등 지역사회공헌활동, 제주도 금고 재유치 등 공로를 인정받아 임원으로 승진 발탁됐다.
고우일 농협중앙회 신임 제주본부장은 제주시 출신으로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지역본부 경영기획단장, 경제부본부장,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장을 거쳐 농협은행 제주본부장을 맡고 있다.
고은정 농협은행 신임 제주본부장은 서귀포시 출신으로 1994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잠실중앙지점장, 외환사업부 부장을 거쳐 대손보전기금부 부장을 맡고 있다. 또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 근무하는 제주출신 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농협 재경탐라협우회장을 맡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Copyright ⓒ 한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