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내년 1월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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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내년 1월 입주

비즈니스플러스 2024-12-04 11:39: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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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조감도./사진=금호건설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조감도./사진=금호건설

금호건설은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가 내년 1월 입주를 앞두고 막바지 공사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마암리 산2-3번지 일원 2만4513㎡ 부지에 지하 1층~지상 21층, 6개동, 아파트 499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단지는 국민평형 전용면적 84㎡(3개 타입) 459세대와 대형 평형인 114㎡(1개 타입) 40세대로 구성됐다.

금호건설은 옥천군에 처음 선보이는 어울림 아파트인 만큼 특화설계로 기존 아파트들과 차별화를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옥천군 최초로 단지 전체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저층부의 사생활 보호와 함께 효율적인 공간 활용성까지 확보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5베이(거실과 방 세 칸이 나란히 배치된 구조) 혁신평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율도 극대화했다. 

옥천군 최초로 단지 내 중앙공원 등 단지 전체 면적의 상당 부분을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조경으로 채웠다. 지상 주차장과 생활공간의 동선 분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환경을 조성하고 옥천군 최대 규모의 주차공간도 갖췄다.

옥천군은 대한민국 물류 핵심지이자 대전 생활권 편입이 가능한 지역이다. 옥천~대전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가 2026년에 개통될 예정으로 개통 후 단지 인근 옥천역에서 대전 오정역까지 15분 만에 도착이 가능하다. 차량을 이용해도 단지에서 대전 도심권까지 3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내년 1월 입주를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이라며 "입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 아파트를 지어 옥천군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근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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