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노랑풍선은 지난 1일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구독형 가전 서비스 ‘삼성 AI 구독클럽’에 여행사 중 유일하게 제휴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 AI 구독클럽’은 제품 구매 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장기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정기구독형 서비스다. 서비스 고객에게는 삼성 계열사는 물론 다양한 타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구독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삼성전자 ‘삼성 AI 구독클럽’ 고객은 노랑풍선의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본 혜택에 대한 이용 방법은 삼성전자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한 후, 배송이 완료되면 노랑풍선 제휴 코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후 노랑풍선 공식 웹페이지에서 해당 제휴 코드를 입력하면 패키지 상품 구매 시 3%의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 경제적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구독 서비스와 노랑풍선의 독창적인 여행 상품의 만남이 고객들에게 새로운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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