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등 혼란한 시국을 반영해 본회의를 무기한 연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열릴 예정이던 제416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이 취소됐다.
시의회 관계자는 "계엄은 해제됐지만 현재 시국이 매우 혼란해 휴회 결정을 내렸다"며 "추후 상황 변화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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