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비 올까? 40초 만에 예측한다...jpg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내일 비 올까? 40초 만에 예측한다...jpg

시보드 2024-12-04 10:06:01 신고

17332741905029.png

17332741943741.png

17332741982478.png

17332742028904.png

17332742064102.png

17332742113853.png

17332742153681.png

1733274218651.png

17332742230868.png

17332742277376.png

17332742298232.png

17332742339071.png

17332742359347.png

17332742411296.png

17332742454542.png

17332742495241.png

1733274253281.png

1733274257203.png

17332742603096.png

17332742654154.png

17332742699295.png

17332742743339.png

17332742774674.png

17332742797275.png

17332742832263.png

17332742883752.png

1733274291224.png

17332742940609.png

17332742962428.png

17332742994391.png

17332743009809.png

 

현재 날씨 예보는 이른바 '수치예보'를 기반으로 합니다.


인공위성 등을 통해 관측한 기상 데이터를 복잡한 대기 운동 방정식에 대입해 날씨를 예측하는 겁니다.

하지만, 계산량이 방대하다 보니 슈퍼컴퓨터로도 몇 시간이 걸립니다.

계산 중에 실시간으로 바뀌는 관측 데이터를 반영하기도 어렵습니다.

최근에는 AI, 즉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예보 시간을 단축하는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국립기상과학원이 카이스트와 함께 개발한 AI 강수 예측 모델은 과거 관측 자료 등을 학습해 비구름의 이동을 예측합니다.

앞으로 6시간 동안의 예보가 나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40초입니다.

예보 속도뿐 아니라 정확도도 점차 개선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학습량이 늘어나면서 강수 예측의 정확도는 현행 수치예보보다 10% 이상 높은 수준까지 올라왔고, 외국의 AI 모델에 비해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이고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합니다.

기상청은 내년 여름 장마철부터 AI 모델을 활용한 강수 예보를 본격 도입한다는 계획입니다.




미국 주식 갤러리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