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주),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4일(수)까지 정당계약… “서울 전셋값에 수도권 신흥주거지 새집 마련”

제일건설(주),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4일(수)까지 정당계약… “서울 전셋값에 수도권 신흥주거지 새집 마련”

뉴스로드 2024-12-04 10:05:20 신고

3줄요약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투시도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투시도

[뉴스로드] 계속되는 서울 전셋값 상승에 수도권 신흥주거지에 조성되는 신규 분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평균 전셋값으로 수도권 유망 지역의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1월 3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91.16으로 지난해 5월 중순부터 30주 연속으로 상승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1년 가까이 전셋값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6억2,585만 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월 이후 6억 원을 다시 돌파했다. 지금처럼 전셋값이 계속 상승한다면, 최고점이었던 지난 2022년 8월 6억8,262만 원을 넘어설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수도권 유망 신흥주거지에서 분양하는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 평균 전셋값 수준으로 형성된 합리적 분양가는 물론, 주변 개발 호재에 따라 집값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교통과 관련된 개발이 예정된 곳의 경우 더욱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받는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 하반기 ‘임대차 2법’ 4년 만기가 도래하기 때문에 전세 공급 부족에 따라 서울 전셋값 상승폭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다”며 “전세를 통해 서울에 거주하는 것을 고집하는 것보다 그 가격으로 수도권 유망 지역에 내 집을 마련한다면 더욱 주거 안정성을 높일 수 있고, 재테크 측면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고 의견을 전했다.

- 수도권 유망 신흥주거지 새 아파트 … 초역세권 최중심 입지로 독보적 미래가치 ‘기대’

이런 가운데, 수도권 신흥주거지에 선보이는 신규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경기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1BL에 조성되며, 전용 59㎡·84㎡ 총 565세대 규모를 갖춘 제일건설(주)의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가 들어서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은 경강선 곤지암역 주변에 3,6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비롯해 상업지구와 학교, 공원 등 다양한 생활기반시설들이 조성되어 개발 완료 시 수도권을 대표하는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전용 84㎡ 기준 5억 후반에서 6억500만 원(최고가 기준)의 분양가가 형성돼 있다. 서울 평균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셈이다. 이러한 합리적 분양가에 우수한 입지 조건까지 갖춰 향후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 추세다. 

먼저 초역세권 아파트라는 점이 주목된다. 실제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경강선 곤지암역이 도보 3~5분대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 경강선 곤지암역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6개 정거장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판교역을 통해 신분당선을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판교와 강남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초역세권은 부동산 시장에서 집값 상승의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다.

- GTX, 월판선 등 대형 교통 호재 수혜 … 우수한 교육환경 및 쾌적한 주거환경 돋보여

GTX-A 노선의 수혜도 기대된다. 경강선 곤지암역에서 올해 3월 개통한 GTX-A 노선 성남역 환승을 통해 수서역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GTX-A 노선 성남역에서 수서역까지는 약 6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GTX-D 노선까지 계획돼 있다. 주요 정차역으로는 수서, 삼성, 잠실, 강남, 사당 등 서울 주요 도심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삼성역까지는 약 15분이면 도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경강선 연장 노선인 월판선(월곶~판교)도 2029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개통이 완료되면 인천 송도역에서 수인선과 ‘월곶~판교 복선전철’, 경강선을 거쳐 강릉까지 1시간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 곤지암IC가 인접해 중부·광주원주·서울세종·수도권제2순환 등 다양한 고속도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역사문화공원을 품고 있으며, 현재 조성 중인 곤지암천 수변공원과도 가깝다. 또 곤지암 초·중·고 등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한다.

특화설계 및 혁신평면도 도입된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을 대표하는 아파트의 품격에 알맞은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대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4Bay 남향 위주 배치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팬트리, 와이드 드레스룸 등으로 주거공간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