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이달 한 달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증량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답례품으로 한돈세트를 신청할 경우 기존 1.1㎏(삼겹살·목살 각 550g)보다 300g 많은 1.4㎏(삼겹살·목살 각 700g)을 제공한다.
한승교 홍보감사담당관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품질 좋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특별히 늘려서 제공하게 됐다"며 "연말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서천군이 준비한 다양한 답례품을 받을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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