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그룹은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오랫동안 기억될 따뜻한 겨울'을 주제로 신메뉴 8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제철 홍가리비와 조개 육수를 활용한 홍가리비 스튜 파스타, 치즈와 라구 소스를 층층이 쌓은 리치 치즈 볼로네제 라자냐, 스테이크와 폭립 버팔로 윙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빅 플래터 등이다.
또한 단호박 퓌레와 피스타치오 크림을 더한 크런치 단호박 크림 뇨끼와 아이올리 소스를 곁들인 뇨끼 프릿츠도 새롭게 출시됐다. 음료로는 제주 청귤 베이스에 민트티를 가미한 제주 청귤 민트 에이드와 제주 청귤 민트 티를 준비했다.
신메뉴는 여의도 파크원점 잠실점 인천공항 비스트로바 라그릴리아를 제외한 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단 미트 러버스 피자는 SPC스퀘어점 양재점 광화문점 분당점 판교점에서만 판매된다.
라그릴리아는 22일까지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6만원 이상 구매시 시즌 음료 2잔을 증정하고 프리미엄 그릴메뉴 주문시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모임이 많은 연말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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