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제로슈거 소주 새로가 다양한 광고 캠페인으로 주요 시상식에서 연이은 수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로는 3일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소셜커뮤니케이션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SNS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마케팅 시도와 활발한 소비자 소통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올해 11월 열린 2024 유튜브웍스 시상식에서는 효과적인 광고 캠페인 전개로 베스트브랜드팬덤과 베스트브랜드익스피리언스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아시아 3대 디자인 시상식인 K디자인 어워즈에서 시각 디자인 부문 위너로 선정됐다.
롯데칠성음료는 2022년 9월 새로 출시와 함께 새로구미를 브랜드 엠베서더로 내세워 전통과 현대적 감성을 접목한 브랜드 매력으로 고유 팬층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새로의 다양한 캠페인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매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에서 새로 소주만의 브랜드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꾸준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