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우방이 김천상무 프로축구단에 500만원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우방은 지난달 22일 경북 김천시 김천종합운동장 내 김천상무 프로축구단 접견실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구군모 기술본부장과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SM그룹의 ESG 경영 차원에서 이뤄졌다. 특히 김천상무가 올 시즌 K리그1에서 18승 9무 11패로 구단 역대 최고인 3위를 기록한 것을 축하하는 의미도 담겼다.
대구에 본사를 둔 우방은 1978년 설립 이후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 '아이유쉘'을 통해 전국의 주택 공급과 공공 인프라 확충에 주력해왔으며, 2010년 SM그룹에 편입됐다.
구군모 본부장은 "인기 프로스포츠인 K리그1에서 올시즌과 같은 김천상무의 활약이 이어져 지역의 활력소가 되고 경제 활성화에도 더욱 기여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뉴스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