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84분' 뮌헨, 레버쿠젠에 져 DFB 포칼 16강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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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84분' 뮌헨, 레버쿠젠에 져 DFB 포칼 16강서 탈락

한스경제 2024-12-04 08:36: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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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구단 페이스북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구단 페이스북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8)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컵대회 레버쿠젠전(이상 독일)에서 수적 열세에 몰리며 패배의 아쉬움을 남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4일(한국 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2025 DFB-포칼(독일축구협회컵) 16강전에서 레버쿠젠에 0-1로 졌다.

김민재는 선발 출전해 후반 39분까지 총 84분간 활발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17분 만에 베테랑 수문장 노이어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를 맞았다. 1명이 적은 뮌헨은 김민재, 우파메카노를 내세워 버텼지만, 후반에 무너졌다.

후반 24분 상대 네이선 텔러에게 실점하며 결국 1골 차 패배를 당했다.

지난 시즌 2라운드에서 고배를 마신 뮌헨은 올 시즌에도 조기 탈락했다. DFB-포칼 16강에서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 팀 레버쿠젠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일찌감치 짐을 싸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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