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슈피겐코리아의 팬덤 플랫폼 브랜드 '페스티버'와 협업해 2025년 신년맞이 '켈리X페스티버 굿즈'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2030 MZ세대 고객과의 소통 강화와 브랜드 경험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켈리의 앰버 컬러와 아트웍을 적용한 스마트폰 케이스 6종과 노트북 파우치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굿즈는 6일 정오부터 페스티버 공식 스토어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18일부터는 무신사 티다문구점 카카오선물하기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페스티버는 온라인 채널에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으로 참여시 추첨을 통해 켈리 굿즈를 증정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켈리만의 감각적인 컬러와 아트웍으로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협업을 준비했다"며 "데뷔 2년 차인 켈리가 치열한 주류 시장에 순조롭게 안착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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