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로제로 변신했다.
3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apt apt apt♥"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글로벌 히트를 친 로제의 신곡 'APT.' 뮤직비디오를 따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민소매 티셔츠에 핫팬츠, 레더 재킷을 매치한 최준희는 초슬림핏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제 아이돌 못지않은 수준급의 포즈가 최준희의 끼를 가늠하게 한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8kg 감량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최근 그는 골반괴사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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