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 선포에 비트코인 장 중 한때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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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선포에 비트코인 장 중 한때 급락

경기일보 2024-12-04 00:33: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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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화폐.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3일 비상 계엄 선포 이후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했다.

 

4일 오후 12시 32분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은 1억2천999만원으로 24시간 전보다 2.65% 떨어졌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내내 1억3천만원선을 오르내렸지만, 계엄 선포가 나온 오후 10시 30분께부터 급락하기 시작했다. 선포 직후 한때 8천800만원대까지 추락했다가 이후 낙폭을 줄였다.

 

리플(-15%), 도지코인(-10%), 이더리움(-7%) 등 다른 대다수 코인도 큰 폭으로 떨어진 상태다.

 

아울러 코인 거래소 접속자가 갑자기 늘면서 업비트, 빗썸 등에서 접속 장애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측은 "현재 일시적 트래픽 증가로 업비트 앱 등의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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