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국방부 지휘통제실은 이날 비상계엄 선포 직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 있는 기자실로 모여든 취재진에게 "민간인의 출입을 금지한다"며 "즉시 떠나라"라고 밝혔다.
이날 윤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열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말하며 계엄령을 선포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과 함께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된 박안수 대장은 계엄사령포고령(제1호)을 발표하고 언론과 출판 등의 가짜뉴스와 허위선동을 전격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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