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날 오후 11시 50분께 당원에게 “윤석열 정부가 헌정 질서를 마비시키는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면서 “현재 국회 출입이 봉쇄되는 등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는 바 당원 여러분께서는 신분증을 지참해 국회 또는 여의도 중앙당사로 집결해 달라”고 했다.
또 “사무총장 지시사항이다”면서 “현 시각부로 전 부서장 및 각 부서 필수 실무요원 비상 소집을 발령한다”면서 “그 외 전 직원은 상황을 예의주시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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