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민주당 의원들이 국회로 속속 모여들고 있다.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계엄 선포 직후 오마이TV와 인터뷰에서 "요건에 맞지 않는 계엄 선포로 내란에 준한다"며 "최대한 빨리 모여 계엄 해제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현 시각 20여명이 국회에 도착한 상태"라며 "국회 정문에서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데 국회의원 소집을 막아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군이 여기에 동요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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