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골든보이’의 성장이 멈춘 이유…“항상 늦었어, 팬들도 신경 안 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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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골든보이’의 성장이 멈춘 이유…“항상 늦었어, 팬들도 신경 안 썼어”

인터풋볼 2024-12-03 19: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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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he score
사진=The score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안토니 마르시알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지 못한 이유가 공개됐다.

영국 ‘TBR풋볼’은 3일(한국시간) “존스에 따르면 마르시알은 맨유에서 심각한 시간 관리 문제가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마르시알은 한때 맨유를 이끌어 갈 공격수로 평가받았다. 그는 2014-15시즌 AS 모나코에서 48경기 12골 5도움을 기록한 뒤 맨유에 합류했다. 당시 맨유가 내민 이적료만 무려 6,000만 유로(약 885억 원)이었다.

입단 후 초반 분위기는 좋았다. 마르시알은 프리미어리그(PL) 데뷔전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바로 다음 경기에서도 득점에 성공하는 등 순조롭게 적응했다. 그는 첫 시즌에만 49경기 17골 9도움을 기록한 뒤 2015 골든보이의 주인공이 됐다.

그런데 성장세가 이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퇴보하는 모습만 보였다. 2019-20시즌 48경기 23골 12도움을 몰아쳤으나 그게 전부였다. 잔부상으로 경기에 제대로 나오지 못하면서 프로 선수로서 태도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지난 시즌에도 마찬가지였다. 19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에 그쳤다. 출전 시간도 629분에 불과했다. 맨유는 지난 6월을 끝으로 마르시알과 기존 계약이 종료되는 상황이었으나, 재계약을 제시하지 않았다.

마르시알은 맨유와 계약이 종료된 뒤 그리스 AEK 아테네에 자유 계약으로 합류했다. 이번 시즌 7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존스가 마르시알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두 선수는 맨유에서 한솥밥을 먹은 경험이 있다. 존스는 팀 훈련에 항상 늦는 선수가 누구냐는 물음에 “마르시알”이라며 “항상 늦었다. 훈련, 회의, 버스 등 매번 늦었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팬들도) 별로 신경 쓰지 않았던 것 같다”라며 “벌금도 많이 냈을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매체는 “마르시알은 정상에 올랐어야 하는 선수지만,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올바른 태도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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