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비가 부친상을 당했다.
3일 하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소천하셨습니다. 큰 슬픔으로 한 분 한 분 연락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며 "부디 가시는 길 평안하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하유비는 지난달 23일 아버지께서 칠순 생신 잔치 도중 갑자기 쓰러지셨다며 "현재 뇌경색으로 수술 후 의식이 없으며 하루하루 힘든 싸움을 하고 계십니다. 부디 잠깐 10초라도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하유비는 이어 아버지의 장례가 2일장으로 치러진다며 "3일(화) 오전 9시 이후부터 조문이 가능합니다"라며 부고장 링크를 게재했다. 하유비는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하유비는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이름을 알린 트로트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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