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학생이 ‘언제나 책봄’하기를 바라다.

모든 학생이 ‘언제나 책봄’하기를 바라다.

위키트리 2024-12-03 17:38:00 신고

3줄요약

충북도교육청이 3일 언제나 책봄 독서교육 사례공유회를 진행했다. / 충북도교육청

[충북=위키트리 장해순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3일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독서․인문소양교육 담당자, 인품학교 운영교 담당자, 독서교육 TF팀 및 지원단 등 독서교육에 관심있는 교원, 교육전문직, 사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언제나 책봄 독서교육 사례 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날 최숙기 한국교원대학교 교수는 <주제 통합적 읽기로 독서를 품다>라는 주제로 독서의 필요성과 함께 읽기의 방법을 제시했다.

이어 열린 사례 발표회에서는 ▲(내북초)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인문고전 깊게 읽기 프로그램 운영 ▲(단재초) 언제나 책봄으로 어울림-학교도서관 독서교육 사례 ▲(경덕중) 인품학교 운영 사례-그시절 우리를 키운 책 ▲(광혜원고) 내 인생 책 세권(인생책, 선물책, 같이(가치)책) 프로그램 운영 사례-시간을 달리는 인문 독서여행 등 4개교의 다양한 학교별 운영사례가 소개됐다.

사례 공유 후 최숙기 교수의 사회로 충북형 독서교육 정책인 언제나 책봄 독서교육의 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독서교육 방법과 방향,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제언과 논의가 이어졌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인생책으로 생각을 키우고, 인생책이 선물책이 되어 마음을 나누고, 같이(가치)책을 읽으며 가치를 찾아가는 내 인생 책 세 권을 품고 충북의 모든 학생들이 언제나 책봄 하기를 바란다.”며, “독서교육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 맞춤형 컨설팅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여 언제나 책봄 정책이 모든 학교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독서교육 지원을 강조했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