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입영 공군 병사 지원율 10.7대1…2016년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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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입영 공군 병사 지원율 10.7대1…2016년 이후 최고

연합뉴스 2024-12-03 16:33: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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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병사들 공군 병사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내년 3월에 입영하는 공군 병사 지원율이 10대 1을 넘기며 201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병무청에 따르면 이날까지 진행된 공군 866기 병사 모집 결과, 모집인원 1천404명에 총 1만4천996명이 지원해 10.7대 1의 지원율을 기록했다.

이는 2016년 2월 지원율 14.6대 1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공군 지원자들은 자격 면허 등 서류심사와 병무청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공군은 병사 의무 복무기간이 21개월로, 육군·해병(각 18개월), 해군(20개월)보다 길다.

대신 병사들의 휴가 사용이나 외출·외박이 다른 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입영 대상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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