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이후 ‘7개월만’에 차기작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을 택했다. 일명 ‘선업튀’로 신드롬으로 그가 출연한 광고는 무려 19여개에 달한다고. 이 기간 동안 그가 벌어들인 광고 수익은 약 100억대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타그램 @dlwlrma
2. 차기작으로 만나는 배우는 아이유! 첫 만남으로 보이지만, 둘은 이미 연기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 아이유를 두고 (무려) 바람 핀 전남친 역할을 맡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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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신분의 벽을 넘어선 사랑과 성장을 그린 신분 타파 로맨스를 다룬다. 드라마 궁, 궁S, 마이 프린세스, 더킹 투하츠에 이어 5번째로 MBC에서 방영되는 가상의 군주제 한국 설정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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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이유는 대한민국 재계 1위 재벌가의 둘째 딸로 모든 것을 가졌지만 신분이 ‘평민’인 것이 불만인 캐릭터 ‘성희주’를 연기한다. 여기에 왕족이지만 그 외에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운명을 사는 변우석, ‘이안대군’을 만나 로맨스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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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의 극본은 유아인. MBC 드라마 극본공모 당선작으로, MBC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을 맡는다.
7. 드라마는 2025년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현대판 왕족과 재벌가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