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비니는 단순한 형태 때문에 어울리는 사람 찾기가 극히 드물죠. 베이식한 비니가 부담스럽다면 제니가 착용한 비니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넓은 스트랩이 더해져 풀거나 묶어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한데요. 귀 부분을 덮어주어 보온 효과도 탁월하죠. 디테일이 더해진 비니는 시선을 분산시켜 평소 비니가 어울리지 않는 사람도 시도해 볼 만합니다.
나나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나나는 꽁꽁 싸매고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보온력이 최강인 패디드 부츠와 퍼 코트를 입고 블랙 컬러의 비니를 스타일링했는데요. 그가 착용한 비니는 양 갈래로 머리를 땋은 듯 길게 늘어진 태슬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심심한 겨울 룩에 위트를 더해줄 포인트로 활용하면 좋겠어요.
조이
하얗게 소복이 쌓인 눈을 스타일로 표현한다면 이럴까요? 조이는 새하얀 눈이 연상되는 화이트 룩을 선보였습니다. 화이트 컬러의 퍼 재킷에 화이트 비니를 매치했는데요. 성글게 짜인 니트 비니로 실내에서 착용해도 덥지 않아 효용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파스텔톤의 핑크 컬러로 트리밍된 퍼 디테일이 완벽한 겨울 무드를 자아내고 있네요.
신세경
신세경이 파리로 향하는 출장길에 선보인 공항 패션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오버사이즈 스웨이드 재킷과 데님 팬츠, 빅 사이즈의 크로스백, 부츠를 스타일링하고 니트 비니를 착용했습니다. 이 비니는 직조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아프리칸 스타일의 마름모무늬가 특징이죠.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이루어져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데요. 독특한 패턴으로 데일리웨어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겠어요.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