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 레스토랑 가린다…내년 3월 서울서 글로벌 미식축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 가린다…내년 3월 서울서 글로벌 미식축제

연합뉴스 2024-12-03 13:00:02 신고

3줄요약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개최지 2년 연속 선정

서울미식홍보존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미식홍보존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에 참석, 서울미식홍보존에서 한식 소개를 듣고 있다. 2024.3.27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세계적인 K-푸드 열풍의 중심지 서울에서 내년 봄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을 발표하는 국제 미식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의 개최지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내년 3월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미쉐린 가이드와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미식 평가 가이드인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아시아권 행사다. 올해 행사도 지난 3월 서울에서 개최됐다.

내년 행사는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열린다.

환영 만찬, 간담회, 워크숍과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아시아 베스트 50 발표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장소와 프로그램은 서울시와 행사 주최사인 '50 베스트'가 협의해 내년 2월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올해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모인 800여명의 셰프, 평론가, 미디어, 후원사 등 미식 관계자들이 서울의 미식을 체험하고 전통 한식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전 세계에 매력적인 서울의 미식 문화를 널리 알려 수많은 관광객이 서울을 찾아오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미식 관광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