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디지털 크리에이터인 나라 스미스가 지난 12월 2일 런던 로열 앨버트 홀에서 열린 패션 어워드 2024에 참석했다. 그녀는 H&M 스튜디오 홀리데이 캡슐의 눈부신 드레스를 착용하여 레드카펫을 빛냈다.
H&M의 여성복 디자인 책임자이자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인 앤-소피 요한슨과 H&M 스튜디오 컬렉션 디자이너인 카트린 도이치와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 나라 스미스는 세련된 실루엣과 메탈릭 장식이 돋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 드레스를 선보였다. 이 드레스는 패션 어워드의 중요한 순간을 기념하며 H&M의 창의적인 디자인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앤-소피 요한슨은 "패션 어워드에 다시 참석하게 되어 기쁘며, 나라 스미스에게 특별한 룩을 입혀 H&M 스튜디오 팀의 재능을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다"고 전했다. 나라 스미스는 "H&M과 함께 패션계의 특별한 한 해를 기념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라 스미스가 착용한 드레스는 세련된 이브닝웨어 파운데이션을 바탕으로 한 H&M 스튜디오 홀리데이 캡슐의 기존 스타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유선형의 트렌디한 실루엣과 강렬한 장식의 코르셋, 볼륨감을 더한 플로우링 스커트가 특징인 이 반짝이는 드레스는 패션 어워드 직후 런던 리젠트 스트리트의 H&M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2월 3일부터 일부 국가는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H&M 스튜디오 컬렉션 디자이너인 카트린 도이치는 "나라 스미스는 우리의 홀리데이 캡슐 컬렉션을 완벽하게 대표하는 인물이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피스를 통해 고객들이 레드카펫의 화려함을 느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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