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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에서는 WIPO 본부(스위스 제네바)에서 한국 특허청으로 파견,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WIPO 서비스 자문을 맡고 있는 안제이 갓코프스키 변호사가 국제특허출원과 분쟁해결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 국제상표출원 상담을 담당하는 컨설턴트 이우석 변리사가 마드리드 서비스에 대해 발표한다. 참석자들은 발표자들에게 직접 질문하고 개선점을 제안할 수 있다.
신상곤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우리나라는 국제특허출원 세계 4위, 국제상표출원 세계 9위로서 WIPO 입장에서 국내 이용자들은 ‘VIP 고객’”이라고 전제한 뒤 “이번 설명회를 통해 WIPO 서비스에 대한 국내 이용자와 대리인들의 이해가 높아지고, 이용상의 불편한 부분들이 WIPO에 직접 전달,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WIPO 서비스 이용자와 변리사 등 대리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개인, 기업, 전문가·대리인 등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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