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경기 안성·평택 폭설 피해 현장 방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경기 안성·평택 폭설 피해 현장 방문 

굿데일리뉴스 2024-12-03 10:49:14 신고

2일 경기도 안성 및 평택시 폭설피해 농가 현장을 방문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피해농업인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2일 경기도 안성 및 평택시 폭설피해 농가 현장을 방문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피해농업인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굿데일리=임주연 기자]농협중앙회는 강호동 중앙회장이 지난 2일 기록적인 폭설로 시설하우스와 축사 붕괴 등 농업시설 피해가 큰 경기도 안성과 평택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업인을 위로했다고 3일 전했다.

농협은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피해규모에 따른 무이자 재해자금 지원 ▲피해조합원 무이자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세대 당 최대 1000만원 한도) ▲신규대출 금리 우대 등 특별 금융지원 ▲신속 손해조사 및 보험금 조기지급 ▲축사 붕괴시설 철거를 위한 중장비 긴급지원 등 범농협 역량을 총동원할 예정이다.

피해 농업인들을 만난 강호동 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설로 농가의 상심이 크실 것”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농업인들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농협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굿데일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