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열혈사제2’가 2주 연속 통합 콘텐츠 랭킹 1위에 올랐다.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3일 이번 달 1주 차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열혈사제2'는 2019년 방영된 '열혈사제'의 후속편이다. 특히 김남길(김해일 역), 이하늬(박경선 역), 김성균(구대영 역)이 더욱 끈끈해진 케미를 자랑한다. 또 김형서(구자영), 성준(김홍식), 서현우(남두헌), 김원해(고독성), 고규필(오요한) 등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11%대에서 시작한 시청률은 최신화인 8화에서 최고 시청률 14%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어 영화 ‘모아나2’가 2위, 공유·서현진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가 3위, 채수빈·유연석 주연의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4위, 영화 '위키드'가 5위, 류승범·배두나·백윤식·로몬·이수현 주연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이 6위, 조여정·송승헌·박지현 주연의 영화 '히든페이스'가 7위, 영화 '모아나'가 8위, 주지훈·정유미 주연의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가 9위, 조정석·이주명·한선화 주연의 영화 '파일럿'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열혈사제2' 8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최고 14.3%, 수도권 12.6%, 전국 12.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및 한 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전체 시청률 1위를 수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2049 시청률은 3.9%로 2049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 및 한 주간 방송된 전 프로그램 2049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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