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의 모던 페미닌 캐주얼 브랜드 주크(ZOOC)가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2층에 새롭게 단장한 매장을 29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은 브랜드 고유의 '무대' 컨셉을 바탕으로 미디어와 음악이 결합된 독특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매장 내부에는 음악의 리듬과 높낮이를 시각화한 미디어 기둥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청각과 시각을 동시에 자극받으며 음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공간 곳곳에 배치된 다양한 미디어 요소들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번 오픈에서는 주크의 24FW 시즌 신제품과 함께 니트 브랜드 '미수아바흐브'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도 단독으로 선보여 패션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한 행사에는 여러 인플루언서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현장을 빛냈다. 인플루언서 미주는 헤어리한 소재의 코트와 밝은 톤의 이너를 매치한 페미닌 룩을 선보였으며, 장재인은 롱 퍼코트와 케이블 가디건을 조합해 세련된 연말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수스는 바라클라바 부클 아우터와 니트 모자를 활용한 러블리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여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주크는 12월 5일까지 매장 전 제품을 3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남성 및 여성 제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리뉴얼 매장에서 주크만의 특별한 쇼핑 경험을 만끽해보자.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