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네이버 여행 슈퍼위크’서 호주 패키지 공개

[사진=노랑풍선]

[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노랑풍선은 네이버 여행 슈퍼위크에 맞춰 4일 오후 8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호주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내년 3월까지 출발 가능한 상품을 소개하며, 다양한 할인 혜택과 포인트 적립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상품은 ‘시드니·포트스테판 4박 6일’과 ‘시드니·뉴캐슬·포트스테판 5박 7일’ 상품으로, 시드니·포트스테판·뉴캐슬(5박 7일 상품 한정)을 중심으로 랜드마크 관광과 액티비티를 포함하고 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사진=노랑풍선]

주요 관광지로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리지 △블루마운틴 △뉴캐슬 메모리얼 워크가 포함되며, 모든 일정은 4성급 호텔 숙박으로 제공된다.

또 호주 청정우 스테이크, 선셋 크루즈 식사, 와이너리 와인 등 특식이 포함돼 있으며, 상품에 따라 ‘시드니 디너 크루즈’, ‘블루마운틴 시닉 4콤보’, ‘오페라하우스 내부 투어’, ‘사막에서의 모래 썰매’, ‘야생 돌고래 크루즈’ 등 특별한 경험을 추가로 즐길 수 있다.

라이브 방송 중 호주 패키지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호주 와인(룸당 1병) 증정, 10% 즉시 할인, 네이버페이 포인트 10%~12% 적립(출발월별 상이) 등 혜택이 제공되며 5명을 추첨해 국내·외 공항 라운지 이용권(1인 2매)도 추가 제공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네이버 여행 슈퍼위크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호주 여행의 매력을 생생히 전달하고자 한다”며 “다채로운 일정과 특별한 혜택으로 구성된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