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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폴 설치 사업은 지난해 국가숲길 대관령숲길을 시작으로 추진됐으며,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해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는 시설로 긴급 또는 위급 상황 시 방전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 기존에 설치된 충전 폴의 단점을 보완해 충전 기능이 향상된 배터리와 수동 발전기(30Wh)를 설치, 태양광이 부족한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서경덕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은 “국민이 안전한 국가숲길 이용을 위해 충전 폴뿐만 아니라 안내시설 등 편의시설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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