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는 배스킨라빈스가 겨울철 보온용 '핑거리스 글러브' 굿즈를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울 혼방 소재로 제작돼 보온성을 높였으며 손가락 덮개가 있어 손모아 장갑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엄지손가락에는 휴대폰 터치가 가능한 핑거홀을 적용했고 손바닥에는 미끄럼 방지용 소가죽 패치를 부착해 실용성을 강화했다. 색상과 사이즈는 오트밀(M), 멜란지 그레이(L) 중 선택할 수 있다.
해피오더 앱과 배달의민족 카카오톡 예약하기 채널에서 8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와 함께 예약시 2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제품은 13일부터 18일까지 예약 매장에서 받을 수 있으며 소진시 판매가 종료된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추위에 대비할 수 있는 핑거리스 글러브 사전예약을 진행한다"며 "실용성과 보온성을 겸비한 이번 굿즈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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