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이와 함께 수영장에 놀러 간 모습을 공유했다. 사진은 함소원과 함소원이 공유한 딸 혜정이의 모습.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지난 1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떻게 해야 해요. 물에서 안 나와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만끽하는 딸 혜정의 모습이 담겼다. 혜정이는 신난 듯 물에서 나오지 않고 있고, 함소원은 이를 귀엽게 바라보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함소원은 진화와 완전히 결별한 뒤 혜정이와 생활중이다.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한 뒤 이듬해 딸 혜정을 얻었다. 2022년에 이혼했지만 2년 뒤에야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여전히 동거 중이라고 밝혀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후 지난 10월20일 함소원은 진화와 완전히 결별했다고 밝혔다. 그는 "혜정이를 100% 혼자 키워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니 아주 두렵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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