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슬리피, 방탄소년단 RM 축의금 얼마길래…"안방 마련해"

'동상이몽2' 슬리피, 방탄소년단 RM 축의금 얼마길래…"안방 마련해"

이데일리 2024-12-03 08:34:34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래퍼 슬리피가 방탄소년단(BTS) RM의 미담을 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지난 2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슬리피 부부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슬리피는 아내 김나현을 최초로 공개했다. 슬리피는 “아내가 둘째를 임신 중이다”라고 밝혔다.

넓고 깔끔한 슬리피의 집을 본 MC들은 “집이 굉장히 좋아보인다”, “가구들도 럭셔리해보인다”고 감탄했다. 이에 슬리피는 “저는 아파트에 살 수 있을 거란 생각도 못 했다. 물론 자가는 아니고 아내가 청년 대출을 받아서 전세 자금으로 썼다”고 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또 슬리피는 아파트 라이프의 일등공신으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을 꼽았다. 슬리피는 “축의금으로 이루어진 전셋집이다. 수많은 지인분들이 십시일반으로 도와주셨다. 김구라 씨, 서장훈 씨, 이현이 씨가 딸 우아 방 정도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안방 같은 경우는 RM 씨가 해줬다고 해도 무방하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슬리피는 RM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제가 중학생인 RM을 처음 보고 번호를 받아서 현재 소속사에 연결을 해줬다”고 설명했다.

축의금에 대해선 “큰 걸로 한 장”이라며 1000만 원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슬리피는 “나머지는 딘딘이 전체적으로 해줬다. 전반적으로 가전제품을 해줬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