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다인이 자신의 남편 이승기를 응원했다.
2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영화 '대가족'의 상영 전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대가족'의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 함문석(이승기 분)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 함무옥(김윤석 분)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 영화로 이승기는 스님 역을 맡아 삭발 투혼을 펼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1년 열애를 시작, 지난 해 4월 7일 결혼했으며, 올해 2월 딸을 출산했다.
Copyright ⓒ pickco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