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희의 첫 일본 팬미팅이 도쿄 칸다묘진 홀에서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지난 30일 열린 'HELLO' 팬미팅에서 강희는 깔끔한 블랙 수트를 입고 오자키 유타카의 'I love you'를 부르며 1부를 시작했다. 팬들은 그의 감미로운 노래에 감동하며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이어진 다양한 코너에서는 '강희에게 물어봐', '강희의 취향을 맞춰라', '강희가 그려주는 행운의 드로잉' 등이 진행되며, 팬들은 강희의 숨겨진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다.
특히 강희가 자신의 발라드 신곡 ‘행복했던 기억 속에는 언제나 네가 있어’를 열창할 때 팬들의 환호는 절정에 달했다. 그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다"며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그린 앨범 자켓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부에서는 일본 도착 후의 일상을 공유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준 강희는, 직접 준비한 일본어 손편지와 음성 나레이션을 통해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팬들은 이를 통해 강희와의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하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팬미팅을 마치며 강희는 "여러분 덕분에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수 있었다.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모델로 데뷔한 강희는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작가로서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열린 '2023 스타트아트페어'에 참여해 호평을 받은 그의 작품은 내년 도쿄타워 아트페어 참가 소식과 함께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희의 한일 양국에서의 활발한 활동은 대중과 팬들로부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의 앞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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