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댄서 팝핀현준, 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집을 공개했다.
2일 방송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의 예고편에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길가에 돋보이는 4층 건물에 거주하고 있다. 스포츠카만 4대이며 스크린 골프장, 작업실, 넓은 주방 등 로망을 갖춘 집이다.
팝핀현준은 어머니를 위해 가수 현숙과 신유를 초대했다.
신유는 팝핀현준에게 "건물주는 어떻게 되는 거냐"라고 물었다.
팝핀현준은 "건물을 사면 건물주가 되는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팝핀현준은 "어릴 때 아빠 엄마 사업이 부도나서 길에서 자고 먹고 노숙했다. 내가 반드시 성공해서 내가 좋아하는 동네마다 집을 사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어려웠던 가정형편을 고백했다.
팝핀현준 어머니는 "이 행복을 누가 뺏어가면 어떻게 하지 싶다. 그러면 난 문을 닫는다. 누가 가져갈까봐"라고 털어놓았다.
사진= 채널A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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