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주) 논산지점, 따듯한 연탄배달 ‘훈훈’

한전MCS(주) 논산지점(지점장 문승현)이 지역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연탄배달 및 김장나눔 지원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고 2일 밝혔다.

한전MCS(주) 논산지점 소속 ‘동고동락 사회봉사단’은 11월 28일 논산시 강경읍 및 연무읍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직접 연탄 500장을 전달했고, 논산시사람꽃복지관과의 연계를 통해 취약 장애인 가정의 필수 물품 중 하나인 김장 나눔 지원금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문승현 지점장은 “전년보다 추워진 날씨와 물가상승이 겹치는 상황에서 지역 장애인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MCS(주) 논산지점은 지난 7월 논산시사람꽃복지관과 함께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위한 복지서비스의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식도 진행한 바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