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홍석천이 칼국숫집 오픈 소식을 전했다.
2일 방송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는 90년대 톱 모델이자 배우 변정수가 출연했다.
최근 사업가로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변정수는 15년째 살고 있는 전원주택에 배우 윤현숙, 방송인 홍석천, 동생 변정민을 초대했다.
여자들만 있어 실망한 홍석천은 "요즘 운동해서 살을 뺐다. 10월 초에 이상봉 선생님 패션쇼에 섰다. 그거 때문에 몸을 만들어 수영 빤스(?) 입고 나갔다. 방콕을 뒤집어 놨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홍석천은 "싱가포르와 대만 일정도 있다. 싱가포르에 칼국수 식당을 냈다. 이태원 가게를 정리하고 다시는 식당을 안 한다는 마음으로 코로나를 견뎠는데 몸이 너무 근질거리더라. '이태원에서 다시 할까?' 했는데 지인이 싱가포르에 가게를 낸다고 해서 살짝 묻어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채널A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열애 인정' 유병재 ♥여친 누구?…"한소희 닮은꼴 9살 연하 뷰티 강사"
- 2위 허경환, '27억 사기' 피해자였다…"파산 후 고향 내려갈 위기"
- 3위 김승수, 우울증·강박 극심 "매일 우울한 생각"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