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지난달 29일 광화문 본사에서 박완식 대표이사와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WON트래블’ 고객은 마이리얼트립의 여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자사 고객만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여행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우리금융의 글로벌 시장 및 고객층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외국인 대상 ‘K-트래블’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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