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팔달구 옛 도청오거리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유소나가 한복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2일 오후 수원특례시 팔달구 옛 도청오거리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박광재 경기 사랑의열매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경기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되며, 올해 나눔목표액은 지난해보다 19억원 많은 34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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