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팬미팅 투어 ‘OUR TIME’의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정해인은 지난 1일 오후 1시와 6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2024 정해인 팬미팅 ‘OUR TIME’ IN SEOUL을 열었습니다.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열기를 자랑한 바 있죠.
정해인은 자신이 직접 참여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OST ‘꺼내지 못한 말’ 등 노래를 부르며 무대를 꾸미기도 하고,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덤 ‘해이니즈’와 소통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팬들이 전해준 편지를 읽는 시간에는 북받치는 감정에 눈물을 보였는데요.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났다. 그간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 것 같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긍정적인 에너지 주고받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면서 힘이 되어주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팬을 향한 사랑을 전했습니다.
‘OUR TIME’ 투어는 내년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필리핀 마닐라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 라틴 아메리카에서도 이어질 예정인데요. 이번 팬미팅에서는 내년 3월 30일 서울에서의 앵콜 공연 계획도 공개되어 팬들의 환호가 터져 나오기도 했습니다. 예매 일정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추후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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