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DL건설은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 주택전시관에 지난 29일 오픈 후 주말까지 3일간 약1만명이 내방했다고 밝혔다.
신포역 초역세권 입지에 오션뷰 프리미엄을 갖췄고, 제물포 르네상스 미래가치와 각종 금융혜택·무상제공 등이 더해져, 추위 속에서도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수인분당선 신포역이 도보 약 1분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로, 신포역에서 약 7분이면 인천발 KTX(예정) 및 월곶-판교선(예정) 송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급행·특급 열차가 정차하는 1호선 동인천역도 이용 가능해 서울 용산역까지 40분대에 도착 가능하다.
인천바다 오션뷰(일부세대 제외)가 가능하며, 인천시가 추진하는 주요 과업인 ‘제물포 르네상스’ 개발의 핵심인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마무리될 경우 바다 조망이 더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신흥초, 송도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인성초(사립초)와 제물포고, 인성여고, 인일여고도 가깝다.
발코니 확장을 무상제공하며, 금액 부담이 큰 옵션인 ▲프리미엄 시스템 에어컨(LG) 4대 ▲수동 3연동 슬라이딩 현관 중문 ▲주방 상판 및 벽체 엔지니어드스톤 ▲발코니 확장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금융혜택으로 ▲계약금 5%(1차 1000만 원) ▲중도금 무이자(60%) 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췄다.
분양 관계자는 “신축 브랜드 아파트 선호도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초역세권, 오션뷰 등의 입지적 장점에 구매 부담을 낮추는 혜택까지 더해져 실수요자 및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뜨겁고, 추위 속에서도 고객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특히 새 아파트 희소성이 더 높은 중구에서, 해당 단지가 제물포 르네상스 개발과 미래가치를 공유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지역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파트 청약 일정은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오피스텔 청약은 오는 18일 진행되고, 2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0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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