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정현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미국의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글로벌트래블러'가 주관하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GT Tested Reader Survey Awards)'에서 '최고 승무원(Best Airline for Flight Attendants)'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2004년 글로벌트래블러 설립 이래 21년 연속으로 이 상을 받고 있다. 이번 어워즈에서는 승무원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비롯해 기내 안전을 위한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 등으로 고객 투표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올해 아시아나항공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24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대형 항공 부문’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4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항공 부문 1위',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항공 부문 1위' 수상으로 국내 3대 서비스 평가 항공부문 1위도 석권했다.
김영섭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신뢰와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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